
남동구의회 전용호 부의장이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인 88체육공원을 찾아 운동기구의 관리 상태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야외 운동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인하고, 실제 이용자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현장에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용호 부의장은 공원 내 설치된 각종 운동기구를 하나씩 살펴보며 시설의 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운동기구를 직접 이용해 보는 체험 점검을 통해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운동시설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운동 후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며 운동기구 주변에 옷걸이나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야외에서 운동하는 주민들이 옷이나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하고, 바람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에 전용호 부의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남동구청과 협의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부의장은 "공원 시설은 설치하는 것만큼이나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직접 이용해 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문제점을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주민들이 제안한 옷걸이와 바람막이 설치 등 생활 속 불편사항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전용호 부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현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