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미디어아트 분야의 전문 역량을 공식 검증받고 신산업을 선도할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하는 민간 자격증 제도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는 주무부처인 문체부에 민간자격인 ‘미디어아트교육지도사(등록번호: 2026-006226)’와 ‘미디어아트크리에이터(등록번호: 2026-006227)’ 등 2종의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자격검정 시행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자격 2종은 초·중·고교 AI융합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교육부터 지자체·기업의 디지털 전시 및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현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미디어아트 시장에 발맞춰 기획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교육 분야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형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미디어아트교육지도사(MAEI)’ 자격은 미디어아트 기획과 교육 커리큘럼 설계, 청소년 및 대중 대상 실무 지도 역량을 종합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교육 전문가용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디지털 예술의 창의 교육을 이끌 전문 강사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미디어아트크리에이터(MAC)’ 자격은 AI융합 디지털 창작기술과 다양한 미디어 툴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 예술적 구현 능력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는 학생 및 일반인 창작자 전용 자격이다. 예술가와 디자이너,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실무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강력한 스펙트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는 알찬 교육과정과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자격 취득자들이 학교, 공공기관, 전시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